문의는 오는데 "생각해볼게요"로 끝날 때

한 줄 답
「생각해볼게요」는 반론이 아니라 반론을 감춘 문장입니다. 되물어서 진짜 반론을 꺼내고, 그 반론에 대한 답을 미리 정해 두면 됩니다. ① 내 상품에 실제로 나오는 반론 12개를 뽑는다 → ② 갈래별로 답을 한 문장씩 정한다 → ③ 어떤 답이 먹혔는지 기록한다.
첨부의 응대 프롬프트와 반론 대응표(xlsx)를 쓰면 두 시간 안에 상담 스크립트 한 벌이 나옵니다.
이런 증상이면 이 자료입니다
· 문의는 꾸준히 오는데 「좋은데 생각해볼게요」에서 끝난다. · 반론이 나올 때마다 즉석에서 답을 지어낸다. 매번 다른 말을 한다. · 가격을 물으면 목소리가 작아진다. · 상담이 끝나고 나서야 「아, 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했는데」가 떠오른다.
왜 안 풀렸나 — 답을 그 자리에서 만든다
상담은 즉흥 연설이 아닙니다. 그런데 대부분 매번 처음부터 답을 만듭니다.
즉석 답변에는 세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. 첫째, 매번 달라져서 무엇이 먹혔는지 알 수 없습니다. 둘째, 긴장한 상태에서 나온 문장이라 대개 길고 변명처럼 들립니다. 셋째, 준비되지 않은 반론이 나오면 그 자리에서 가격을 깎게 됩니다.
그리고 가장 큰 문제. 「생각해볼게요」를 그대로 받아들입니다. 그 말은 정보가 아닙니다. 무엇이 걸리는지는 아직 말하지 않은 상태입니다. 여기서 물러나면 상담이 거기서 끝납니다.
반론은 네 갈래로 갈린다
· 비싸다 — 속마음은 「이 값을 낼 만한지 모르겠다」. 무엇과 비교하고 있는지 물어야 합니다. · 지금은 아니다 — 속마음은 「급하지 않다」. 언제라면 되는지, 그때는 뭐가 달라지는지 물어야 합니다. · 나는 다르다 — 속마음은 「내 상황엔 안 맞을 것 같다」. 어떤 점이 다르다고 느끼는지 물어야 합니다. · 믿을 수 있나 — 속마음은 「실패하면 어쩌나」. 어떤 결과를 보면 안심이 되는지 물어야 합니다.
네 갈래 모두 되묻는 것으로 시작합니다. 반론에 바로 답하면 변명이 되고, 되물으면 상담이 이어집니다.
「생각해볼게요」를 여는 한 문장
되묻되, 열린 질문으로 묻지 마세요. 세 개 중 고르게 해야 답이 나옵니다.
「어느 쪽이 걸리세요? 가격인지, 시간인지, 나한테 맞을지인지만 알려 주시면 그 부분만 말씀드릴게요.」
이 한 문장이 하는 일은 두 가지입니다. 상대가 세 개 중 하나를 고르면 진짜 반론이 드러나고, 고르지 않으면 살 생각이 없었던 것이므로 더 붙잡지 않아도 됩니다. 어느 쪽이든 시간이 절약됩니다.
쓰는 법 — 2시간
1단계 (20분). 최근 문의 중 결제로 이어지지 않은 것 5건을 떠올려 적습니다. 상대가 실제로 쓴 말에 가깝게 적으세요.
2단계 (30분). 첨부의 「반론 응대」 프롬프트를 클로드에 붙여넣습니다. 내 상품 정보와 위 5건을 넣으면 반론 12개와 각각의 답, 되묻는 문장이 표로 나옵니다.
3단계 (40분). 대응표(xlsx)에 옮겨 적으면서 내 말투로 고칩니다. AI가 준 문장을 그대로 읽으면 상담에서 티가 납니다. 짧게 자르는 것만으로도 대개 좋아집니다.
4단계 (30분). 소리 내어 읽어 봅니다. 숨이 차는 문장은 깁니다. 한 문장에 쉼표가 두 개를 넘으면 자르세요.
나오는 결과
· 상담 중에 문장을 만들지 않게 됩니다.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. · 대응표에 「먹혔다/안 먹혔다」를 기록하면 한 달 뒤 어떤 답이 실제로 통했는지 숫자로 남습니다. · 반론 12개는 그대로 상세페이지 10번 블록(반론)의 재료가 됩니다. 상담에서 반복되는 반론은 페이지에서 미리 막는 게 낫습니다.
한 가지 주의
반론 대응이 잘 되는데도 안 팔린다면, 문제는 응대가 아니라 제안입니다. 가격·대상·구성 중 하나가 어긋난 상태에서 말솜씨만 늘리면 설득당한 사람만 남고, 설득당해서 산 사람은 환불합니다.
그리고 가격은 깎지 마세요. 깎으면 그 가격이 기준이 됩니다. 먼저 제값 주고 산 사람에게도 불공평해집니다. 대신 받는 것을 줄이세요.
받는 파일 (ZIP 1개, 3종)
· 본문 PDF — 네 갈래 구조와 되묻는 문장 · 반론 응대 프롬프트 (.txt) — 클로드에 그대로 붙여넣는 문장 · 반론 대응표 (.xlsx) — 반론 12개와 답, 먹힌 횟수가 집계되는 시트
이 구조는 엑스점프가 AI로 창업·부업을 시작하는 1인 사업자들과 실제로 쓰면서 정리한 것입니다.
자주 묻는 질문
반론에 즉석에서 잘 답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?
즉석 답변은 매번 달라집니다. 어제는 설득이 됐는데 오늘은 안 되는 이유가 거기 있습니다. 답을 미리 정해 두면 문장이 다듬어지고, 무엇보다 어떤 답이 실제로 먹혔는지 기록이 남습니다.
반론은 몇 개나 준비해야 하나요?
12개입니다. 대부분의 문의는 비싸다·지금은 아니다·나는 다르다·믿을 수 있나 네 갈래에서 갈라져 나옵니다. 갈래마다 3개씩 준비하면 실제 상담의 대부분이 덮입니다.
「생각해볼게요」에는 뭐라고 답하나요?
그 말은 반론이 아니라 반론을 감춘 문장입니다. 되묻는 것이 정답입니다. 「어느 쪽이 걸리세요? 가격인지, 시간인지, 나한테 맞을지인지만 알려 주시면 그 부분만 말씀드릴게요.」 세 개 중 하나를 고르게 하면 진짜 반론이 나옵니다.
가격을 깎아 달라고 하면요?
깎지 말고 범위를 줄이세요. 가격을 내리면 그 가격이 기준이 되고, 먼저 산 사람에게 불공평해집니다. 대신 「이 금액이면 A까지만 하고 B는 다음에」처럼 받는 것을 줄이는 쪽으로 답합니다.
자료는 무료인가요?
무료입니다. 이메일만 남기면 ZIP 1개로 받으실 수 있고, 본문 PDF, 반론 응대 프롬프트, 반론 대응표(xlsx)가 들어 있습니다.
새 자료가 올라오면 메일로 알려드릴까요?
이런 실무 자료를 한 달에 두세 번 보내드립니다. 받자마자 쓸 수 있는 것만 담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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